꼬달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규매장 입점

서울, 수도권 주요 백화점 입점 지속 … 소비자 접점 확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8-10 21:01:21]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신대욱 기자] 포도의 아름다움을 담은 ‘꼬달리(CAUDALIE)’가 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하며 서울과 수도권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 스트리트에 자리잡은 꼬달리 스토어는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출시 20주년을 맞은 ‘뷰티 엘릭시르 2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꼬달리의 전 제품을 구성, 판매에 나선다.


박소은 꼬달리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신규 매장 오픈으로 효과적이면서 럭셔리한 자연주의 코스메틱 꼬달리 제품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오프라인 구입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백화점 내 매장 오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13일까지 오프닝 이벤트로 모든 방문객에게 베스트셀링 세럼&에센스 샘플 2종을 증정하고 전 구매 고객에게 바디 보습제품 3종의 디럭스세트인 바디크레커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이달 말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꼬달리 정품, 꽁뜨와데꼬또니에 서머백, 스파 30% 할인권 등이 제공되며, 꼬달리 스파 바우처나 꼬달리 정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꼬달리 오프라인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외 이태원 한남동 부티크 스파 ‘라 메종 꼬달리’,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대구점, 롯데 면세점 본점, 신라 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등을 확보하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