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2관왕

나눔 봉사대상 본상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동시 수상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12-08 13: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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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엘앤피코스메틱이 ‘2017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에서 2개 부문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나눔 봉사대상 본상’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및 봉사를 실천한 기업·기관 또는 개인을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봉사 부문 시상이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설립 이래 기업 이념인 ‘Together’ 정신을 바탕으로 후원 및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마스크팩 대중화를 이끌어낸 브랜드 메디힐로 창출한 수익을 지역과 사회에 꾸준히 환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고려대학교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120억원을 기탁했고, 2014년부터 강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300만원씩을 기부해왔으며 저소득층 대학생들을 위해 1억원을 강서구장학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올해 1월엔 현장활동 중 공상을 당해 재활치료 중인 서울 강서소방서 이기범 소방관을 위해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5월에는 자산 40억원을 출연해 '재단법인 메디힐'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재단 설립을 통해 선교사 및 선교단체 후원, 미자립 개척교회 후원 등의 선교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장학 및 불우이웃 돕기 등 여러 공익사업으로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엘앤피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나눔 봉사 대상’ 수상은 엘앤피코스메틱에 아낌 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노력해온 것에 대한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마스크팩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리딩 기업으로서 지역과 사회에 대한 아낌없는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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