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 1위

세타필 모이스워라이징 로션, 바디 로션&크림 부문 3년 연속 영예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12-11 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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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갈더마코리아(대표 박흥범)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2017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3년 연속 바디 로션&크림 부문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는 매년 올리브영 고객에게 사랑받은 인기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2015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약3년간의 매출을 기준으로 46종의 스테디셀러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토대로 올리브영이 발표한 올해의 소비 트렌드는 인디 브랜드(Indie brand), 신제품(Newness), 스마트 콘텐츠(Digital), 소비자 흥미를 고려한 큐레이션(Interest),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Emotion)의 약자인 I.N.D.I.E(인디)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인디 브랜드의 약진과 신제품 선호 경향이 두드러졌다.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의 스테디셀러상 수상은 새로운 제품들의 공세 속에서도 3년 연속 보습제 대표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가심비를 충족해 일궈낸 결과라는 것이 회사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소비자에게 품질을 인정 받은 ‘세터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은 얼굴부터 바디까지 건조하거나 민감한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보습제다. 약70년 동안 전세계 60여개국에서 사랑받은 제품이다. 우수한 피부 연화제와 습윤제가 최적의 비율로 복합 배율돼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동시에 피부 보호 장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뛰어난 발림성과 흡수력으로 장시간 촉촉함을 선사하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인공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편안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준다.


한편, 세타필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오는 12월 30일까지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세타필 D.A.M(데일리 어드밴스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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