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애드, 보니힐 마스크팩 중국 위생허가 취득

저자극 마스크팩 5종 … 중국 시장 본격 공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2-11 14: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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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뷰애드(대표 강성익)는 최근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 ‘보니힐’의 저자극 마스크팩 5종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중국 위생 허가는 중국 공인 시험기관과 중국 FDA에서 복잡한 절차와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으며 기간도 상당 기간 소요되는 까다로운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는 것은 제품의 품질 안정성을 중국내에서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는 의미”라며 “이를 계기로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수출실적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와 함께 향후에도 위생허가 취득 품목수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중국 시장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뷰애드는 국내 마스크팩 시장에 진출한지 단기간만에 일산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는 등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국내 시장을 비롯해 미주, 동남아 지역 등지로 수출하며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최근에는 100만불 수출탑까지 수상하며 수출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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