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신윤창 전 대표 ‘인식의 싸움’ 출간

다양한 마케팅 경험 바탕으로 엮은 자전적 마케팅 소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2-12 15: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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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신윤창 전 세라젬헬스앤뷰티 한국, 중국법인 통합 대표이사가 자전적 마케팅소설 <인식의 싸움 – 마케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니다>을 펴냈다.


<인식의 싸움>은 피어리스와 애경산업, 필립스전자, LG생명과학, 세라젬헬스앤뷰티 등을 거치면서 쌓은 다양한 마케팅,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나간 마케팅소설이다. 그만큼 마케팅 최전선에서 온몸으로 감당해야 했던 좌절과 성공의 회전무대를 이야기로 엮었다.


지난 5월 세라젬헬스앤뷰티 대표이사를 마지막으로 샐러리맨으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작가로 나선 이후 내놓는 첫 저서다. 신입사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직장내 문제의식부터 마케팅 현장에서 구현해가는 좌절과 인내, 성공의 스토리를 소설 형식을 빌려 세밀하게 그려냈다.


신윤창 작가는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 MBA 석사 과정을 마쳤고, 현재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1988년 LG전자에 입사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피어리스와 애경산업, 필립스전자, 미니골드, LG생명과학, 세라젬헬스앤뷰티 등을 거쳤다. 현재 전문 마케팅 강사와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저자의 도전 스토리를 담은 자기 계발서 <챌린지로 변화하라>, 중국 사업 성공기를 그린 <우당탕탕 중국 이야기>가 있다.


신윤창 저 / 타임라인 발간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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