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 배우 정해인 광고 스틸컷 공개

‘굿모닝’, ‘굿나잇’ 2가지 버전 TV 광고 촬영 마무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4-19 15: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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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최근 브랜드 모델인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광고 컷을 공개했다.


정해인의 듀이트리 TV 광고는 ‘굿모닝’편, ‘굿나잇’편 2가지 버전으로 촬영됐다. 바쁜 아침 ‘퀵’한 스킨케어를 돕는 ‘픽 앤 퀵 마스크’와 지친 저녁 ‘딥’하게 풍부한 수분 충전을 돕는 ‘딥 마스크’ 제품을 정해인의 다정하고 훈훈한 이미지와 함께 담아냈다.


정해인은 시종일관 프로페셔널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무엇보다 각 영상의 콘셉트에 맞게 정해인의 트레이드마크인 따뜻한 미소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감정연기를 선보여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TV-CF는 13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이번 듀이트리의 첫 TV-CF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듀이트리는 정해인과 함께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배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순수하면서도 남성적인 반전매력을 뽐내며, 새로운 ‘국민연하남친’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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