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매트함, 편안한 밀착력, 지속력까지

랑콤, 2018 가을 신제품 매트 립스틱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8-14 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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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매트 립’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올 가을 신제품으로 드라마틱한 매트 포뮬러의 립스틱 ‘압솔뤼 드라마 마뜨’를 출시한다.


‘압솔뤼 드라마 마뜨’는 랑콤의 베스트셀러 ‘압솔뤼 루즈’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매트 립스틱보다 한층 강렬해진 매트함, 가볍고 편안한 밀착력, 지워지지 않는 지속력이 특징이다. 파우더와 오일을 결합한 포뮬라로 완성한 텍스처가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입술의 미세한 주름을 매끈하게 감싸주고 무광의 우아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립스틱 케이스에도 제품의 특성을 담아냈다. 기존 압솔뤼 루즈의 매끈한 유광 케이스와 달리 ‘드라마 마뜨’만의 매트한 특성을 살린 무광의 블랙 케이스로 제작된 것. 특히, 메인 컬러 4가지 중 3가지 컬러(#157, #388, #507)의 경우 립스틱 컬러와 동일한 컬러의 케이스로 한정 판매된다.


‘압솔뤼 드라마 마뜨’의 메인 컬러는 ▲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로즈 코랄 컬러의 #157 수지 네온 코랄 ▲ 강렬한 핑크 컬러의 #388 이터널 러브 ▲ 레드 컬러의 정석 #505 레드 본드 ▲ 매혹적인 버건디 컬러의 #507 버건디까지 4종이다. 이와 함께 산뜻한 핑크 컬러부터 차분한 브라운 계열의 컬러까지 총 16종이 출시되어 올 가을, 다양한 톤과 스타일 등에 맞춰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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