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올 '올해의 혁신형중소기업광고상' 수상

닥터스오더 우수한 크리에이티브 인정 받아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12-13 17:06:22]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가 지난 7일 한국광고PR실학회(회장 김봉철 조선대 교수)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PR캠페인상’ 시상식에서 혁신형중소기업광고상(올해의 TV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광고PR캠페인상’은 올 한해 동안 집행된 우수한 크리에이티브 및 전략 등으로 큰 성과를 이룬 광고 및 PR캠페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정부광고상, 혁신형중소기업광고상, 공익광고상, PR캠페인상으로 구분해 시상했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광고는 시너지 부스터의 ‘B-서큘레이션 노즐(B-Circulation Nozzle)’ 모양을 레이저에 비유, 두피에 직접 고농축 영양을 전달하는 모습을 황폐화된 지구를 구원하는 솔루션으로 표현해 우수한 크리에이티브를 인정받았다.


한편 자올 닥터스오더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혁신적인 패키지 디자인 부문 수상을 한 바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