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12절 왕홍 30명과 롯데면세점서 생방송

모레모, 타오바오 주관 '뷰티데이 판촉전' 참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12-13 18: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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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지난 8일 중국 타오바오 라이브방송이 롯데면세점에서 개최한 ‘쌍12절 뷰티데이 판촉전’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30명 이상의 왕홍들과 함께하며 중국 전역에 생방송돼 모레모 브랜드를 중국 여성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고.


‘쌍12절’은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를 놓친 이들을 위해 알리바바에서 12월 12일에 한번 더 개최하는 대규모 쇼핑 페스티벌이다. 2012년 첫 시작된 후 매년 참가업체와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롯데면세점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타오바오 라이브가 직접 선발한 30명 이상의 왕홍들과 함께 모레모 주력제품 8종을 직접 사용하는 장면과 생생한 후기를 생방송해 중국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면서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단기간에 모레모 브랜드를 알렸고 중국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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