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헤어' 국내 대표 미용 프랜차이즈 '자리매김'

4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3월 브랜드평판 1위 영예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4-09 11: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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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헤어가 2019 매경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제공=미창조]

[CMN 심재영 기자] 미창조가 전개하는 리안헤어(RIAHN)가 국내 대표 미용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았다.


지난 달 26일 매경 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2019 매경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 수여식’에서 4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19년 3월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는 등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2019년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을 위해 매일경제신문은 심사 공정성을 위한 심사위원단을 구성했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 6244곳(2018년 기준)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벌였다. 여기에 대표성‧경쟁력 등을 따져 브랜드 선정을 완료했다.


오는 5월 창립 19주년을 맞이하는 리안헤어는 ‘좀 더 색다른 편안함으로 고객 행복을 추구한다’는 경영철학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 미용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특히 가성비가 뛰어난 헤어살롱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한 노력과 브랜드 가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가맹점과 동반 상생을 위한 기여도 등이 이번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리안헤어 관계자는 “브랜드 전략을 중가로 설정해 20대~40대의 젊은 소비자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가가되 미용 시술에 있어선 품질 대비 가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해온 결과”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리안헤어는 2019년 3월 헤어 전문점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국내 16개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지난 한달 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고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살펴본 결과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데이터를 토대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채무가치로 나누어 평가하게 되는데 헤어 전문점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나누어 분석했다.


1위를 차지한 리안헤어는 브랜드 참여지수 110,618 소통지수 1007,787 커뮤니티지수 59,250 사회공헌지수 3,254로, 브랜드 평판지수 총점이 280,908을 기록, 지난 1월 255,258보다 10.05% 상승했다.

2019년 3월 헤어전문점 브랜드 평판 결과 [자료제공=미창조]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3월 헤어전문점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리안헤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면서 “전체 헤어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2019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1,984,739개와 비교해 1.29% 줄어든 상태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1.35% 상승, 브랜드 소통 20.60% 상승, 브랜드 확산 8.77%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헤어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9년 2월 3일부터 2019년 3월 4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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