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코스, '터치-업 립스틱' 업그레이드

제품력 강화,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정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5-27 16: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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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편집형 SPA 브랜드 ‘랩(LAP)’의 패션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가 기존 ‘터치-업 립스틱’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리뉴얼된 ‘터치-업 립스틱’은 2019 컬러 트렌드와 기존 컬러 중 베스트 컬러를 접목해 새로 구성하는 한편, 보다 현대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정비했다.


‘터치-업 립스틱’은 시코르 오프라인 매장에서 먼저 선보여, 선명한 발색과 어느 피부 톤에도 잘 어울리는 립스틱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시코르 ‘라이징 뷰티(Rising Beauty)’에 선정될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하며, 정식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터치-업 립스틱’은 피부 톤에 상관없이 모든 여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됐다. 촉촉하게 녹아드는 멜팅 텍스처의 크림 타입과 고급스럽게 발색되는 부드러운 텍스처의 매트 타입으로 입술의 유수분 밸런스와 발색 분위기까지 고려했다.


또 검은색 외관에 홀로그램 로고 플레이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크림 타입과 매트 타입으로 구성된 제품 특성에 따라 케이스의 광택을 조절했고, 제품 수명을 늘리고 사용 편이성을 높여 호평이 이어졌던 기존 자석 삽입 케이스는 그대로 유지했다.


랩코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에서 장점은 강점으로 만들고, 립스틱이 가져야 할 고발색, 고밀착 기능은 업그레이드했다”며 “기존의 오리지널 제품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베스트 컬러에 트렌드를 담아 더욱더 새롭게 탄생한 ‘터치-업 립스틱’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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