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헤어 펌 연출

세계 최초 터치패드형 컴퓨터 탑재 펌기 등장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6-12 10: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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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헤어 전문업체 예술헤어클리닉에서 세계 최초로 터치패드형 컴퓨터가 탑재된 아이펌(iPERM) 펌기를 출시하고 ‘THE PROUD FEW(소수정예)’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펌 회원들에게 기기를 지원하고 있어 화제다.


iPERM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요소를 강화했고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안정된 시술이 가능하며, 기본 롯드에 추가된 33mm, 38mm, 43mm 롯드가 자연스런 웨이브 컬을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머리손질이 편하고 볼륨감이 좋은, 자연스런 생머리 느낌의 웨이브 컬이 가능하며 흘러내리는 느낌의 굵은 웨이브 컬로 고객 만족도를 높게 설정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은 모발조건과 모발상태가 맞으면 거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복잡한 시술인 기존의 매직 디지털과 매직 세팅, 볼륨 매직도 iPERM 펌기는 간단한 매뉴얼로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웨이브 컬의 흐름이 자연스릅고 시술시간이 짧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iPERM 펌기는 사용자 편리성에 맞게 프로그래밍되어 모발 상태에 맞는 단계를 선택하면 프로그램이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하고 제어한다.


예술헤어클리닉은 iPERM의 원리와 이론, 실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헤어클리닉 공식 홈페이지(www.arthair.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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