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퍼퓸, '해피쇼파드 비가라디아' 첫선

칸 영화제 공식 파트너로 명성 … 해피 다이아몬드서 영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6-19 14: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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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160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쇼파드가 신제품 해피쇼파드 컬렉션 ‘비가라디아(BIGARADIA)’를 선보였다.


쇼파드 비다라디아는 자연의 무한한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삶의 기쁨을 칭송하는 향수로 개발됐다. 비터 오렌지 나무인 비가라디에(Bigaradier)에서 추출한 자연 성분의 조합으로 탄생했다. 쇼파드 주얼리 해피 다이아몬드의 춤추는 듯한 반짝임에서 영감을 받은 해피쇼파드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으로, 기분좋은 산뜻함 아래 따뜻한 엠버 액센트가 향의 무게를 잡는다.


한편,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수상한 황금종려상 트로피가 화제다. 크리스탈과 골드로 제작된 이 트로피는 1998년부터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쇼파드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종려나무 쉐입은 쇼파드의 윤리적 철학에 따라 공정 채굴된 골드만을 사용했다.


쇼파드는 자연과 지구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 있는 행보를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향한 여정을 이어왔다. 만물을 감싸는 반짝이는 에너지로 가득한 쇼파드 퍼퓸의 신제품 비가라디아는 오드퍼퓸 40ml와 100ml로 구성됐고, 전국 공식 쇼파드 퍼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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