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입점

면세채널 진출 및 첫 오프라인 단독매장 오픈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7-08 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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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지난 1일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입점했다. 마녀공장은 명동 본점을 시작으로 잠실 롯데타워점과 부산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내국인과 해외 소비자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마녀공장은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걱정성분 무첨가’ 원칙을 지키며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온라인 채널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녀공장의 이번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입점은 첫 면세 채널 입점이자 첫 오프라인 단독 매장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면세 채널을 통해 베스트셀러인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 △퓨어 클렌징 오일 △허브 클렌징 오일 △소다폼 등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론칭을 기념해 50달러 이상 구매 시 ‘4GF앰플 아이크림’ 20ml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지난 1일부터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다. 4GF아이크림은 ‘2018 화해 어워드’ 아이케어 부문 위너를 수상한 제품이다.


마녀공장 사업팀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국내 면세점 1위인 롯데면세점에 단독 매장을 열었으며 롯데인터넷면세점에도 입점하게 됐다”며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녀공장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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