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스 지아나앤오드리 와디즈 펀딩 오픈

'순수 클렌징패드' 첫 공개, 7월 21일까지 펀딩 진행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7-08 18: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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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베이식스(김 버나드 리)는 영유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아나앤오드리’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자극 없이 노폐물과 외부 오염물질을 말끔하게 지워주는 ‘순수 클렌징 패드’를 처음 공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필요로 하고 원하는 제품들을 만드는 지아나앤오드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비자에게 전하고 소통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회사 측은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이들의 생각과 환경을 고려한 제품을 만든다는 지아나앤오드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많은 대중들의 공감을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아나앤오드리 순수 클렌징 패드’ 펀딩은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지아나앤오드리가 선보인 ‘순수 클렌징 패드’는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전기를 이용해 잔류 이온물질을 제거한 고순도의 초순수 정제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특허 받은 미성숙 감귤 추출물 Eosidin™과 감귤, 알로에,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성분을 배합해 미세먼지 세정과 모공케어를 돕는 BioDTox™ 성분을 함유했다. 또 미세먼지 세정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지아나앤오드리 관계자는 “순수 클렌징 패드는 아이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부모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끝에 출시한 제품”이라며 “인공색소, 인공향료 및 유해성분을 배제하였고, EWG GREEN 등급의 원료를 사용해 아이들은 물론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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