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씨엘바이오, '2019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수상

바이오 차세대 신물질 'CL-K1', 당뇨치료‧세포조직 재생 효과 우수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7-12 09: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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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

[CMN]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신규한 세리포리아 락세라타-K1(한국명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 균주 및 이의 배양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한 당뇨병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 한국일보가 주최하는 2019 제13회 상반기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 선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씨엘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CL-K1, Ceriporia Lamaritus)는 항당뇨 균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를 획기적으로 개선, 베타글루칸, 세포외다당체를 다량 함유한 차세대 바이오 신물질로, 당뇨치료, 간질환, 세포조직 재생능력이 탁월하다. 씨엘바이오는 최근 라마리투스의 항당뇨 유효성분을 크게 높인 '세리포리아 2단 배양기술' 특허까지 추가로 획득해 세리포리아 관련 핵심특허를 모두 취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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