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시죠? 장거리 비행에 대처하는 '트래블템'

해외 여행객 증가 … 비좁고 건조한 기내 환경 고민 끝!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19-07-18 16: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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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여름휴가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장시간 비행에 대비해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는 휴대용 제품들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기내 반입이 수월하고 여행지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들을 찾아봤다.


건조한 기내에서 입냄새 예방~


기내의 습도는 약 15% 내외로 매우 건조해 입이 마르고 텁텁한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 이를 방치하면 구취가 심해지므로 휴대용 양치 도구를 챙겨 틈틈이 입안을 헹궈주는 것이 좋다. 메가텐의 ‘도로시(DOROTHY)’는 트래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인 프리미엄 음파진동칫솔이다.

360도 방향 헤드 브러쉬와 음파진동 기술을 결합하여 구취 제거 효과가 탁월하며 치약 없이 물만으로도 높은 세정력을 발휘해 기내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투명 탑커버를 장착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푸석해진 피부를 위한 수분 가득 미스트


기내는 건조하고 온도가 낮아 많은 이들이 피부 건조함을 애로 사항으로 꼽는다. 이때 기내 반입이 가능한 100ml 이하의 미스트를 활용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프랑스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의 ‘뷰티 엘릭시르 리미티드 에디션’은 수분 충전, 메이크업 픽서, 쿨링 미스트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멀티 에센스 미스트다.

제품 주원료인 포도와 장미 추출물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며 유기농 밤 민트 에센셜 오일이 모공을 조여주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100ml 기본사이즈와 함께 휴대가 간편한 30ml의 트래블 사이즈가 있다.


장시간 비행 동안 숙면을 돕는 수면 안대


기내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는 눈은 건조함과 피로감으로 쉽게 충혈되며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가급적 렌즈 착용은 피하고 따뜻한 아이워머를 활용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일동생활건강의 ‘눈편안세상 아이마스크’는 눈의 긴장을 풀어주고, 안구건조증에도 도움을 주는 아이마스크다. 40도의 온열 스팀작용을 통해 눈의 피로를 풀어줌과 동시에 눈이 편안할 수 있도록 돕는다.


좁은 좌석을 안마 의자로! 미니 마사지기


비행기 내에서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손발이 붓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손이나 간단한 마사지 기구를 이용해 뻐근한 부위를 자극해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한경희 저주파 마사지기’는 전기 자극으로 근육을 직접 자극해 통증과 피로를 풀어준다. 손바닥 만한 크기로 휴대하기 좋고, 15분 마사지로 2시간 근육 운동을 한 효과를 제공한다. 하이드로겔 원료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였으며 네오디움 자석을 적용해 간편한 탈부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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