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매율 75%' 스킨그래머 판매가격 인하

기존 성분, 용량 변화 없이 인기 제품 최대 13%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9-09-02 1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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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형 클린뷰티 브랜드 ‘스킨그래머’가 재구매율 75% 달성을 기념해 인기 제품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와 ‘슈퍼 굿 리페어 크림’의 가격을 인하한다.


베이식스(김 버나드 리) 측은 이번 가격 인하는 제품 구매 후 만족한 고객들의 요청과 아낌없는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의 성분, 용량 등에 변화 없이 제품의 마진을 줄여 최대 13%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판매가를 변동한다.


스킨그래머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4월 론칭 이후 인생템이라는 호평과 함께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스킨케어 구매를 고민 중인 지인에게도 추천하고 싶지만 금액이 다소 부담스럽다는 다수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 인하로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클린뷰티를 통한 가치소비를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가격 인하 제품인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와 슈퍼 굿 리페어 크림은 동시에 사용할 경우 100시간 보습 지속 효과를 임상으로 검증 받았다. 천연 유래 5겹 멀티 세라마이드와 아마존 원주민의 민간요법 원료인 안디로바씨오일, 마데카소사이드, 고순도 TECA 성분으로 구성된 스킨그래머만의 독자적인 유효성분 MMC™가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강화시켜준다.


또한 스킨그래머는 제품 생산을 위한 모든 절차에서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은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의 포장과 부자재는 재활용이 용이한 소재를 활용해 환경 부담을 줄이는 등 윤리적 소비 실천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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