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말레이시아 사업자 한국 본사 방문

아프로존 한국 본사‧다산씨엔텍‧다산 중앙연구소 등 투어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9-02 17: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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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존 말레이시아 법인 사업자들이 2일 아프로존 한국 본사를 방문했다. [사진제공=아프로존]

[CMN]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에드먼드 법인장을 비롯한 사업자 40여 명이 2일 아프로존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프로존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실시한 ‘Together We Build’ 프로모션을 달성한 사업자들이 아프로존 한국 본사와 제조사인 다산씨엔텍, 다산 중앙연구소 등을 투어하며 아프로존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프로존 말레이시아 법인은 2016년 10월에 설립됐으며,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하고 있다. 설립 이래 지금까지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는 말레이시아 법인은 2019년 상반기에 2017~2018년도 매출액 대비 약 250% 성장률을 기록하며 아프로존 해외 법인 중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에드먼드 법인장은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더욱이 독자적 연구소와 개발, 생산 공정 설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라며 “앞으로도 지금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역량 있는 사업자 영입과 교육을 통한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동남아권의 허브 법인으로서 영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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