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키, 홍콩 코스모프로프서 글로벌 저력 확인

체험존.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이목 집중 … 글로벌 유통사와 현장계약 성과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11-24 19: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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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특집] 시크릿키


[CMN] 젠피아(대표 정진오)의 글로벌 힐링 뷰티 코스메틱 시크릿키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신제품과 대표 제품을 집중 홍보했다.


회사측은 지난달 개최된 ‘2019 인터참 뷰티 엑스포 러시아’ 참가에 이어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 해외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성공적으로 보여줬다고 밝혔다.


시크릿키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해외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신제품 ‘스타팅 트리트먼트 에센스 로즈 에디션 마스크 시트’와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네일 리페어링 라인’, ‘스노우 화이트 라인’, ‘라쿠니 라인’ 등의 제품을 소개하며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시크릿키의 스테디셀러 ‘스타팅 트리트먼트 라인’은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 함유로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채워주고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라인으로, 전 세계 90만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이번 박람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저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실제 시크릿키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글로벌 유통 전문기업과 첫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시크릿키는 이와 함께 부스 방문 바이어와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시크릿키 대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과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목도를 높이기도 했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현재 중국은 물론, 러시아,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와 수출 계약을 통해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젠피아 시크릿키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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