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궁중회화 모티브 '후 비첩 예찬세트' 첫선

대표 제품 비첩 자생 에센스에 '궁중 책가도' 모티브 디자인 눈길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1-10 16: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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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왕후를 향한 존경과 사랑의 의미를 제품에 담은 한정판 에디션 ‘후 비첩 예찬세트’를 선보였다.


‘비첩 예찬세트’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브랜드가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선보인 제품으로, 8년 연속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칸타월드패널 한국 프레스티지 주름개선 에센스 시장 ’11.1.3~’18.12.30 1위)를 지켜온 후의 대표 제품 ‘비첩 자생 에센스’에 ‘궁중 책가도’를 모티브로 삼은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책을 비롯한 도자기, 문방구 등이 책가 안에 놓여진 모습을 그린 ‘궁중 책가도’는 왕실에서 유행한 궁중 회화로, 화사한 색감과 자유분방한 구도는 물론 지식과 명예, 부를 상징하는 다양한 도상으로 가득해 그 자체로 세련된 기품의 표상이었다.


‘궁중 책가도’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비첩 예찬세트’는 ‘비첩 자생 에센스’ 25ml 세 병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고결한 삶을 염원하는 ‘수선화’, 명예의 기원을 새긴 ‘공작 깃털’, 입신양명을 상징하는 ‘살구꽃’을 각 병에 디자인했다. 또 세트 케이스 디자인에서도 ‘궁중 책가도’의 아름다움과 고귀한 의미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을 담아 피부 탄력, 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다스려 로얄 안티에이징 케어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청정의 상징인 연꽃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 정화에 도움을 준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의 대표 에센스로 구성한 비첩 예찬세트는 새해를 맞아 특별하게 준비한 제품”이라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염원과 귀한 의미를 담은 만큼 감사한 분들께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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