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2019년 푸딩 제형 염모제 460만개 판매

지난해 한해동안 성과 괄목 … 이지엔, 제니하우스 두 브랜드 동시 성과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1-16 2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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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엔 ‘푸딩 헤어컬러’(위)와 제니하우드 ‘살롱 코드 글램 헤어컬러’(아래) 염모제.

[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2019년 한 해 동안 푸딩 제형의 염모제를 460만 개 이상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푸딩 제형 염모제는 1제와 2제를 섞으면 탱탱한 푸딩제형으로 변해 혼자서도 손쉽게 염색이 가능한 제품이다. 푸딩 제형 염모제는 대표적으로 동성제약의 차세대 두발·염모 브랜드인 ‘이지엔’의 ‘푸딩 헤어컬러’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홈쇼핑 브랜드인 ‘제니하우스’의 ‘살롱 코드 글램 헤어컬러’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두 가지 브랜드를 통합해 동성제약은 2019년 한 해 동안만 460만 개의 제품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19년 홈쇼핑에 ‘제니하우스’ 브랜드를 신규 런칭하면서 전체 판매량 중 홈쇼핑을 통해서만 360만 개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오프라인 최대 판매 유통인 올리브영을 통해서도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가 약 86만 개 이상 판매됐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푸딩 제형 염모제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높은 판매 성과를 거뒀다”며 “2020년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마케팅 활동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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