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데싱디바, 월드비전에 1억원 성금 전달

취약계층 아동 가정 지원‧대구 의료진에 방호복 전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3-17 1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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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를 운영 중인 제이씨코리아(대표이사 조성재)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에 전달했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과 의료진을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먼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는 등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가정 700여 가정에 생활비를 지원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환자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의료원 의료진에 절실하게 필요한 방호복 1,000 여벌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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