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코비플라텍 경북지역 의료기관 긴급 지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3-18 14: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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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비플라텍(대표 김성영)이 코로나19 감염 대응 최전선에 있는 경북지역 의료기관을 긴급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경북지역 선별진료소 38곳에 총 1억원 상당 규모의 플라즈마 공기살균청정기 ‘에어플라’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코비플라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경북지역 의료진의 위생적인 의료 환경과 감염 예방을 위해 이번 기증을 결정했다. 공기살균기 기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경북지역의 선별진료소에 대규모로 기증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성영 코비플라텍 대표는 “공기살균기 대표 기업으로서, 의료진의 건강과 의료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지원을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 사회와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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