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화장품 브랜드로 뷰티업계를 평정하자"

월드뷰티아트협회, 제2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대비반 개강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4-01 0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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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뷰티아트협회 제1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 대비반 교육 장면 [사진제공=월드뷰티아트협회]

[CMN] (사)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는 오는 4월 11일 제2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 대비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월 22일 실시된 제1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 대비반을 운영해 1기 수료생 26명을 배출했다. 제2기 교육은 정규반과 단기 속성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4월 11일 개강하는 정규반은 주1회 4시간씩 총8주 수업으로 이뤄지고, 주중반은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말반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강의 장소는 서울직업전문학교다. 정확한 개강일과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단기 속성반은 실전 모의고사와 핵심 정리 및 문제풀이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며, 주 1회 4시간씩 2회 실시한다. 8월 개강 예정이나 2회차 국가자격 시험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휴앤미 뷰티건강연구소 대표이자 대한아토피협회 교육강사,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외래교수를 맡고 있는 이영주 월드뷰티아트협회 부회장과 보니따미용건강연구소 대표이자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이명심 월드뷰티아트협회 교육이사 등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는다.


협회 관계자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는 각 미용 분야에 종사하며 화장품을 다양하게 판매하는 직업군, 아로마 등 천연의 원료를 이용한 화장품 조제 및 공급을 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유망 국가자격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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