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그레이스인터내셔날, 밀알복지재단에 4,8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4-14 1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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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헬스&뷰티케어 전문기업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이 최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약 4,8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 설립,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재단이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이 기부한 물품은 미국 프레그런스 바디케어 브랜드 ‘바디판타지’의 바디워시 제품과 유럽의 온가족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 클렌징 워터 제품으로, 코로나19 취약계층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배부했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물품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물품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헬스&뷰티케어 전문기업으로 지난 20여년 간 헬스케어, 퍼스널케어 부문에서 고품질,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각 채널의 트렌드를 이끌고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 프랑스, 독일, 뉴질랜드, 일본 등 각국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공식수입사로서 국내 다양한 유통채널(H&B스토어,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온라인 등)에 공급하고, 트렌드에 맞게 신규브랜드를 기획 개발해 국내 다양한 유통채널 2만5,000여개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이와 함께 직소싱/제조 브랜드를 아시아, 미주권에 수출하는 운영시스템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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