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테카이, '존 데리안 컬렉션' 첫선

선물의 달 5월, 소중한 이를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4-28 22: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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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뉴욕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Chantecaille)가 인테리어 컬렉터들의 워너비 브랜드 존 데리안(John Derian)과 콜라보레이션한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존 데리안 컬렉션’을 출시한다.


존 데리안 컬렉션은 5월의 장미를 테마로 잡았다. 테마로 잡은 5월의 장미는 로즈 드 메이(Rose de Mai)로, 프랑스 그라스 지방에서 5월 단 3주 동안만 피는 진귀한 장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아 샹테카이는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이 장미를 재해석하기 위해 뉴욕 핸드메이드 인테리어 브랜드 존 데리안과 협업하게 됐다. 존 데리안은 데쿠파주(나무, 금속, 유리 등의 표면에 종이를 오려 붙여 장식하는 기법) 기법으로 제품을 만들어온 브랜드로, 이번 협업을 통해 특별한 로드 드 메이 프린트를 만들었다.


이 특별한 프린트로 재탄생한 이번 제품들은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는 ‘존 데리안 트레이 세트’를 포함해 샹테카이의 베스트셀러 ‘퓨어 로즈 워터’와 ‘로즈 드 메이 페이스 오일’, 그리고 로즈 드 메이의 컬러를 담은 존 데리안 ‘립 시크’까지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존 데리안 컬렉션은 선물 시즌인 5월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존 데리안 컬렉션은 5월 1일부터 전국 샹테카이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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