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키, '블랙 스네일 오리지널' 라인 출시

흑와 달팽이 점액 여과물 80% 함유, 풍부한 영양 공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5-11 16: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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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젠피아(대표 정진오)의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가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전달해주는 고품격 스킨케어 세트 ‘블랙 스네일 오리지널 라인’을 출시했다.


블랙 스네일 라인은 일반 달팽이보다 10배 크고 강한 생명력을 보유한 흑와 달팽이 점액 여과물 80%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복합 6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이 흡수될 수 있도록 히알루론산 분자 크기를 6중으로 배합했다. 더불어 해조류에서 추출한 ‘블래더랙’과 식물성 ‘꿀풀추출물’이 결합된 탄력 증진 특허성분 ‘비엘필업(BL-FILL UP)’을 함유했다.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피부 컨디션을 끌어 올려주는 부스팅 에센스인 ‘블랙 스네일 오리지널 에센스’, 피부 속 깊이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는 ‘블랙 스네일 오리지널 앰플’, 피부 수분 공급과 저장에 효과적인 ‘블랙 스네일 오리지널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따뜻한 계절에도 사용하기 좋은 산뜻한 고영양, 고보습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제품”이라며 “사계절 내내 고객들의 피부 다양한 피부고민을 도와줄 대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 스네일 라인은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 모두 고급스러운 블랙과 골드 컬러로 디자인, 각종 기념일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블랙 스네일 3종 세트는 시크릿키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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