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자음생에센스 3년만에 70만병 판매 돌파

50여년 한방과학 진수 담은 진세노믹스 성분이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 선사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1-01-20 1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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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설화수 자음생에센스가 2018년 출시 3년만에 누적판매량 70만병을 돌파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시장은 물론 중국, 미국 등 해외 12개국에서도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며 글로벌 히트상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중국시장에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최대 먹거리 공략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음생에센스는 중국 내에서도 온라인 채널을 기점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2020년 한 해 티몰에서 전년대비 174%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기간 동안 자음생에센스가 중국 화장품 판매 총 순위 중 7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뿐 아니라 중국 유력 뷰티&패션 매거진에서 주최한 뷰티 어워즈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자음생에센스가 최고 에센스로 총 4개의 상을 수상하며 중국 고객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자음생에센스의 이 같은 성공 배경에는 50여년간 차별화된 인삼 기술을 제품에 적용해온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50여년 연구로 뷰티인삼 새 장 열어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 전경.

인삼 기술력의 집약체인 자음생에센스의 탄생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내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의 연구로부터 시작됐다.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는 3,912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한방 소재의 조합과 효능을 연구하고, 그 소재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안티에이징 연구를 수행한다. 최신 분석 도구를 이용해 현대적인 한방 이론을 정립하고, 설화수 핵심 원료인 인삼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집중 연구하여 독점적인 주요 효능 성분으로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별도로 인삼을 키우는 밭인 ‘시험포’에서 인삼의 재배 환경, 재배법, 품종 등 식물학적 연구를 진행하며 뷰티 인삼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할 뿐만 아니라 줄기 배양, 수경 재배, 바이오 컨버전 등 농업, 식물학의 최신 경향을 파악해 과학적 검증에 기반한 기술 노하우를 인삼 연구에 활용한다. 500여명으로 구성된 연구진의 뷰티 연구에 대한 헌신과 노력은 자음생에센스를 비롯한 설화수의 모든 제품에 담겨 있다.


인삼을 원물 그대로 피부에 바르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인삼의 유효 성분이 생성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흡수도 되지 않으며 냄새, 피부 자극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설화수는 몸속 대사과정을 과학 기술로 재현해냈다. 바로 설화수만의 독자적인 ‘바이오컨버전’ 기술이다. 인삼 섭취 시 장내 미생물들의 대사 반응이 이뤄져 몸에 흡수되듯 설화수만의 독자적인 ‘바이오컨버전’ 기술이 인삼 효능이 피부에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다.


진세노믹스™로 피부 재생 혁신 이뤄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에서는 설화수만의 기술력으로 인삼 1,000g에서 오직 1g만 추출 가능한 희귀 사포닌을 추출해 6,000배 이상 고농축시켜 만든 ‘진세노믹스™’라는 사포닌 결정체를 만들어냈다. 진세노믹스™를 단순한 인삼 추출물이 아닌 활성뷰티사포닌이라 불러야 하는 이유다.


진세노믹스™는 노화를 완화하고, 피부를 활력 있게 되살려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피부 스스로 더 강인해질 수 있는 힘을 선사한다.


이 진세노믹스™를 담아 만들어진 제품이 바로 ‘자음생에센스’이다. 자음생에센스는 인삼의 생명력을 농축한 진세노믹스™로 피부 한 층 한 층 탄력을 채우고-세우고-당기는 3중 마이크로 타겟팅을 통해 탄탄한 피부를 완성한다.


자음생에센스는 인삼 유래 고효능 피부 안티에이징 진세노사이드(Compound K) 외에 인삼 씨앗, 잎과 줄기에서 유래한 피부 개선 고효능 성분을 안정화한 주름개선 기능을 제공한다.


화장품 업계 최초 유상결정화 제어 공정을 통한 ‘신개념 자기회합형 에멀전 캡슐화 기술’을 적용한 인삼 기술력의 산실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최근 이 ‘자기회합형 에멀전 캡슐 형성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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