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케이, 우수 여성 인력 우대 'ESG 펀드' 편입
직원들 복지 향상 및 근무 의욕 고취 위해 이달부터 더 강화된 복지제도 도입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5-12 14:17:53]
[CMN] 국내 1
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
는 우수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ESG
펀드’
에 편입됐다고 12
일 밝혔다.
청년 친화적인 기업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 P&K
는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의욕 고취를 위해 이달부터 더욱 강화된 복지제도를 도입했다.
임직원 복지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도입된 복지 제도는 선택적 복리후생으로 복지포인트 제공,
가정의달 선물,
명절 여비 지급 및 전일 조기 퇴근,
종합건강검진,
리조트 이용 등이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상여금을 자사주로 지급했다.
특히 업무 과몰입으로 인한 번아웃,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3
년 단위로 리프레쉬 휴가와 휴가비 지원 제도를 신설,
직원들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P&K
는 직원들의 눈높이를 반영한 임금 책정,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한 경영성과급 제도,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등 고용안정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 결실로 올해 초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
청년친화강소기업’
에 선정되기도 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이란 출산,
육아 지원 등 일·
생활 균형 제도가 잘 활성화돼 있는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회사를 말한다.
P&K
관계자는 “
기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
인본경영’
의 경영이념에 맞게 임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더 좋은 복지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K
는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복지제도를 확대해 구성원들이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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