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티디', 해외 호평 바탕 국내 시장 첫 선

아이 세럼 3종 … 피부 고민 따라 선택 가능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5-16 11:02:04]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먼저 이름을 알려 해외 첫 출시 한 달 만에 30만개 완판을 기록한 오오티디(#OOTD) 뷰티가 피부 고민에 맞춘 아이 세럼 3종을 국내에 새롭게 선보였다. 그동안 해외에서만 판매됐던 오오티디 제품을 국내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신제품 아이 세럼은 눈가 피부 본연의 빛을 찾아주고 칙칙한 눈가를 깨끗하고 투명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 아이 세럼’, 눈가 붓기와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카페인 아이 세럼’, 밤 사이 영양과 수분을 가득 채워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레티놀 오버나잇 아이 세럼으로 구성돼 있다.

본인의 피부 고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고 아침저녁으로 아이 토탈 케어가 가능한 이번 아이 세럼 시리즈는 특히 눈가 붓기와 링클 리프트, 다크서클로 어두워진 눈가 맑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카페인, 레티놀 등 각각 제품의 핵심원료를 내세운 게 특징이다. 또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으로 얼굴 전체에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도 내세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이 세럼 3종은 최근 더현대 서울 비클린 팝업을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였으며,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회사측은 이어 드럭스토어, 편집숍, 온라인몰 등에 입점을 계획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오오티디Oxygen of the day의 준말로 산소 같은 화장품, ‘깨끗한 피부 과학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비건 원자재를 사용한 클린 뷰티 브랜드다. 전 제품은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준수했으며, 임상 시험으로 검증된 원료를 사용해 그 효과를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아이 크림과 아이 세럼의 경우, 다크서클 부위 피부 맑기에 대한 임상 실험을 완료해 제품력을 입증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전 제품 유럽 CPNP 등록을 완료하고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등 TJX 1천개 매장 이상 입점, 해외 TJmaxx, Marshalls 스토어에서 ‘K-뷰티 베스트 셀러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