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기술력 모두 갖춘 새치케어샴푸가 온다

코스메카코리아, '모나케어 블랙 샴푸' 독점 OEM 생산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5-17 14: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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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스메카코리아는 에이치엘씨의 모나케어 블랙 샴푸를 독점 생산한다고 밝혔다. 모나케어 블랙은 제품 출시 준비를 모두 마쳤으며, 올 상반기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모나케어 블랙 샴푸는 모기업인 에이치엘사이언스가 중량비에 따라 모발에 다양한 컬러 구현이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인 기술로 개발한 식물성 페놀 성분(Phytophenol black complex)이 함유되어 있어 매일매일 머리를 감기만 해도 일시적 새치커버 효과를 기대하면서 두피케어, 모발케어, 탈모케어까지 한 번에 가능한 고기능 헤어 토탈 케어 제품이다.

식물성 페놀 성분(Phytophenol black complex)은 모발의 케라틴에 부착돼 공기 중의 산소(O2)와 반응해 산화되면서 흑갈색으로 갈변화 되는 기술로 단시간에 일시적인 모발염색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에는 최근 논란이 되며 유럽 소비자안전성과학위원회(SCCS)에서 금지된 1,2,4-THB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안전성이 확보됐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모나케어 블랙 샴푸는 모발케어에 대한 니즈가 현저히 높아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성과 기술력을 모두 갖춘 제품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치엘씨와의 이번 독점 계약은 우수한 R&D 역량과 다년간의 제조기술 노하우의 결합을 의미하며 모나케어 블랙 샴푸가 모발케어 시장을 리딩하는 중추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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