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비건 클렌저

코스모코스, '인어스 아크네 젤리바&워터리 젤리바'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0-26 11: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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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스모코스가 새롭게 클린뷰티 비건 브랜드 인어스(in;usth)’를 내놓으며 동시에 첫 제품으로 인어스 아크네 젤리바인어스 워터리 젤리바’ 2종을 선보인다.

인어스(in;usth)’는 건강한 우리, 건강한 지구를 모두 생각하는 브랜드로, ‘클린·비건·제로웨이스트·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지키며 기본 원료부터 버려지는 패키지까지 진정성을 더하는 제품으로 구성된다. 회사측은 우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개념의 뷰티 아이템을 2종을 선보인다.

인어스 아크네 젤리바 클렌저는 모양이 예쁘지 않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제주 구좌읍의 못난이 당근에서 추출한 업사이클링 원료를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모공축소와 피지분비 특허 성분을 담아 모공 케어 효과를 더욱 높였다. 자연유래 성분을 98% 함유했다.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젤리 바로, 탱탱볼처럼 탄력 있는 제형이 특징이다.

제주산 풋귤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담은 워터리 젤리바는 생산량을 조절하기 위해 솎아내는 제주 풋귤에서 추출한 성분을 사용했으며 보습, 진정, 항균 특허 성분을 담았다. 수분 보습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꼼꼼하게 세정하며, 자연유래 성분을 99% 함유했다.

인어스 아크네 젤리바와 워터리 젤리바는 모두 천연 수세미 받침대와 삼베 거품망으로 구성돼 있으며 패키지는 접착제가 없어 재활용이 우수한 FSC 종이로 제작한 상자에 담아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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