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작년 700만불 수출탑 수상 이어 '2년 연속 수상 쾌거'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12-06 13:48:01]
[CMN]
세화피앤씨(
대표 이훈구)
가 지난 5
일 윤석열 대통령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등 1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
제59
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
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세화피앤씨는 2022
년을 수출 도약의 해로 삼고 세르비아,
노르웨이,
불가리아 등 50
여개국으로 수출공급 라인을 확대한 결과,
작년 700
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올해 1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46
년 끊임없는 연구로 20
여건의 핵심특허와 독보적인 염모제-
헤어케어 기술을 보유한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모레모,
모레모 포맨,
리비긴,
리체나 등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케어 제품을 아시아,
중동,
북미 등 전세계 47
개국에 공급해 K
뷰티 대표기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공정 CGMP
와 ISO22716,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완료한 자체시설에서 연구개발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는 “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작년 700
만불에 이어 올해 1,000
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면서 “
앞으로도 최고의 헤어뷰티 제품과 페이셜,
바디 제품 등의 화장품을 세계시장에 선보여 K
뷰티를 대표하는 명품 화장품 브랜드로 성원에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무역의 날은 1964
년 수출 1
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수출 실적이 뛰어난 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무역 유공자 597
명(
단체 2
곳 포함), 1,780
개 수출기업에 수출의 탑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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