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뷰티 어워드서 '스킨케어 스페셜' 부문 수상

달바, '비건더블 크림'으로 37년 맞는 마리끌레르 내셔널 어워드 수상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3-04-07 13: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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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의 비건 더블 크림2023 마리끌레르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 내셔널 어워드에서 스킨케어 스페셜부문을 수상했다.

달바의 베스트셀러 제품이기도 한 비건 더블 크림의 이번 수상은 참신한 형태와 입증된 성분으로 효율성과 기능성을 겸비해 영리한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건 더블 크림은 수분 충전과 진정 기능을 하는 아쿠아 세럼과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이는 인텐스 크림이 하나에 담겨 있어, 일명 반반 크림이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매일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따라 세럼과 크림의 비율을 조절해 스마트한 맞춤 케어가 가능한 똑똑한 제품으로 까다로운 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 인증 및 국내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달바의 반성연 대표는 마리끌레르에서 까다롭게 선정하는 내셔널 어워드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이루어낸 성과여서 더욱 의미 있는 수상으로 생각한다.”올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비건 이너 뷰티 브랜드 비거너리또한 진정성 있는 제품으로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37주년을 맞이하는 프리덱셀랑스 드 라 보테(이하 FEB)’는 세계적인 패션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가 주최하는 뷰티 어워드로 전 세계 뷰티 에디터들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분야별 최고 화장품을 가리는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수상작은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뷰티제품 중 혁신성, 효능, 질감,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의 다섯 가지 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마리끌레르 프랑스를 비롯해 20개 매체, 21명의 뷰티 에디터와 편집장, 뷰티 스페셜리스트 등 뷰티 전문가 1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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