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속에서도 인기 높은 제품은 팔린다!

티르티르, 패밀리 브랜드 정기세일에서 총 매출 약 52억원 달성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3-04-17 12:51:30]

[CMN 문상록 기자] 티르티르(TIRTIR)가 지난 4월 3일부터 진행한 티르 패밀리 ‘4월 정기 세일’에서 약 52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티르 패밀리 세일은 티르티르 제품은 물론이고 프리미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르라이프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티르의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행사로 티르티르의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일 기간 동안 티르티르의 물광 라인 ‘도자기 크림’과 ‘긴급 보습 세럼’은 2만 4,000개 이상 판매되면서 약 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서의 저력을 드러냈다.

‘퍼펙트 시크릿 컷’, ‘퍼펙트 더블컷’ 등 티르티르 이너뷰티 7가지의 제품도 약 8만 5,000개 가량 판매되며 품목 판매량 TOP10에 랭크됐다.

또한 티르라이프 제품 판매량의 1위부터 4위를 차지한 헤어 라인 비오틴 제품이 약 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세일의 성황에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작년 11월에 런칭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티르라이프의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이전 정기세일 대비 약 10%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이번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큰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