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 르누아르 명작 담은 아주 특별한 핸드크림

헉슬리, 아트 프로젝트 2탄…내셔널 갤러리 스페셜 에디션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06-05 09: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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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국립중앙박물관의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개최를 기념해 두 번째 아트 프로젝트 퍼퓸 핸드크림 내셔널갤러리 스폐셜 에디션을 지난 2일부터 선보였다.

영국 내셔널갤러리는 런던을 대표하는 영국 최초의 국립 미술관이다. 이번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은 한국과 영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라파엘로, 티치아노, 렘브란트, 반 고흐 등 국내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작품 52점을 선보이며 62()부터 109()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를 기념해 출시하는 헉슬리 퍼퓸 핸드크림 내셔널 갤러리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 해 2월 선보였던 김보희 작가와의 협업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아트 프로젝트이다. 영국 내셔널갤러리의 대표작 중 헉슬리 시그니처 향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서양 미술의 거장 반 고흐와 르누아르, 카라바조의 명화 옷을 입은 세 가지 향의 퍼퓸 핸드크림을 내놨다.

헉슬리 퍼퓸 핸드크림 3종은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최적의 제형으로 배합하여 풍부한 보습감과 동시에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는 마무리를 선사하며, 헉슬리 시그니처 향으로 마치 니치 향수를 뿌린 듯 오랜 시간 향기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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