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처럼 가볍게, 커버는 완벽하게’

BB+CC+foundation 장점 결합시킨 완벽 베이스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4-02-21 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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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비씨데이션(BCDATION)



토니모리(대표 정의훈)는 BB크림과 CC크림의 장점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인‘ BCDATION(비씨데이션)’을 출시했다.

‘비씨데이션’은 국내 베이스메이크업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BB크림과 CC크림의 아성을 넘어서기 위해 토니모리가 야심차게 출시한 신개념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이다.

우수한 커버력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비비크림은 특유의 잿빛 톤과 다크닝 현상이 문제점으로 부각됐고 스킨케어까지 아우른 CC크림은 사용감은 가벼우나 커버력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최근 피부상태에 맞춰 BB크림과 CC크림 혹은 CC크림과 파운데이션을 섞어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토니모리는 200명 이상의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커버력과 촉촉함, 밀착력까지 갖춘 일명 공기베이스 ‘비씨데이션’을 탄생시켰다.

BB크림 만큼 커버력이 좋고 CC크림 만큼 촉촉하며 파운데이션 못지않은 밀착력을 갖춘 신개념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인 ‘비씨데이션’은 히아루론산이 포함된 탄력, 영양, 수분의 3가지 캡슐이 함유하고 있어 바르는 순간 건강한 윤기를 부여해 생기 있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얇게 도포되는 스킨 스프레드 오일과 하이브리드 파우더가 피부에 가볍고 얇게 도포되면서도 커버력은 높여 ‘비씨데이션’ 하나로 베이스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지속 보습과 24시간 색상 지속력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처음 화장 그대로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8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한 8무(無) 포뮬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색상도 단순하게 피부 색상만을 고려한 것이 아닌 피부 톤을 함께 고려해 붉은 기가 많은 소비자에게 어울릴만한 ‘01호 화사한 핑크 베이지’와 노란 톤이 강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에게 적당한
‘02호 자연스러운 내추럴 베이지’ 두 가지로 출시했다.

메이크업 전문가인 바이토미씨의 토미 원장은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얻었던 BB크림이나 CC크림의 경우 기존 베이스메이크업 제품들에 비해 사용이 간편한 장점이 있었지만 하나만 바르기에는 사용감이나 커버력 등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대부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해 여러가지 베이스 제품들을 섞어 사용해야 했다.”며 “이번에 출시된 비씨데이션을 직접 사용해보니 앞선 제품들에게서 느꼈던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함은 물론 한 가지 제품만으로 가벼우면서도 피부 결점까지 커버가 가능했다. 올봄을 겨냥한 다양한 형태의 베이스 제품들을 계속 출시되고 있지만 토니모리 비씨데이션은 기존 베이스메이크업의 한계를 보완한 새로운 개념의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인 것 같아 더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비씨데이션 출시로 피부타입에 따라 여러 종류의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을 구매해야 했던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베이스메이크업 트렌드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비씨데이션 출시와 동시에 TV-CF와 온라인 매체 등에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출시 기념 이벤트로 출시 이후 한 달간 토니모리 전국 매장에서 비씨데이션을 구입한 고객에게 비씨데이션 20g 증정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인터뷰 >> 상품기획팀 김은경 과장

';가벼우면서 커버력 확실, 단독 ‘카테코리’로~';
뷰티계 ‘마이다스 손’ 상반기 판매 목표 100만개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이상적인 피부 커버를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벼우면서 커버력은 우월해 지난해 봄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CC크림을 능가하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기처럼 가볍게 커버는 완벽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토니모리가 선보인 ‘BCDATION’을 기획한 상품기획팀 김은경 과장은 가벼우면서도 커버력이 뛰어난 베이스메이크업에는 이만한 제품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여성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베이스메이크업의 장점을 확실하게 장착하고 있어 올해 봄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CDATION을 출시하기 이전 30차례 이상의 품평을 가졌고 이를 통해 확실하게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다만 용기에서의 소비자 의견이 엇갈려 약간 출시 시기가 늦어졌습니다.”

김 과장은 용기 채택 문제로 출시 시기가 약간 늦춰졌지만 사전 소비자 테스트에서 충분히 제품력을 인정받았던 것처럼 출시를 앞두고도 사자는 주문이 폭주할 만큼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제품이어서 기대 이상의 선전도 조심스럽게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출시 3개월 만에 2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초반 토니모리의 매출을 견인했던 CC크림의 인기를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평가했다.

올해 판매 목표를 상반기에만 100만개로 잡고 있는 김 과장은 최근 인기를 끌었던 베이스메이크업 제품들이 가볍긴 한데 커버력이 떨어져 파운데이션을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충분히 감안해 커버력을 높였기에 목표가 그냥 목표로만 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드러냈다.

토니모리 입사 3년 만에 이미 ‘겟잇뷰티’에 1등 품목을 3개나 등극시킨 김 과장은 “이번 제품은 상품 이름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비비크림과 CC크림, 파운데이션을 하나로 합친 제품인 만큼 단독 카테고리로 인식되길 희망합니다. 따라서 이를 인식시키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바람을 피력하며 자신의 또 다른 야심작에 대한 애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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