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접촉 최소화한 ‘셧 오프 튜브(shut off tube)’

연우, 여성심리 반영 고유 기술력으로 개발 활용도 높아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4-03-18 18: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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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포장재 제조 전문 기업 연우
(대표이사 기중현)에서 연우만의 고유한 기술력으로 개발한 셧 오프 튜브(shut off tube)’ 프리몰드를 최근 새롭게 내놨다.

펌프와 용기 제품이 주요 생산 품목인 연우는 1990년 국내 최초로 화장품용 디스펜서 펌프 개발에 성공해 국내 화장품용 펌프용기튜브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부자재 대표 기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한 디스펜서 펌프와 용기 시장 국내 점유율은 약 40%에 육박한다. 이를 통해 수입 대체품 국산화 개발에도 크게 기여했다.

해외에서도 연우는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 10대 화장품 회사가 연우의 고객사이며 200여개 국가에서 연우의 제품을 사용한다. 수출이 전체 매출의 48%를 차지한다. 이는 남다른 도전정신으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 온 결과다.

이번 신제품인 셧 오프 튜브(shut off tube)’도 연우의 성장 동력인 끊임없는 제품개발이 그 바탕이 되었다. ‘셧 오프 튜브(shut off tube)’는 손에 덜어쓰는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적당량을 토출하여 찍어 바르는 여성의 심리를 이용해 개발한 아이템이다.

에어리스는 아니지만 공기차단 효과가 탁월하다. 그만큼 공기의 접촉이 최소화되어 내용물의 위생과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누수, 누액 방지 캡 형태로 휴대 또한 손쉽다.

타원 뷰브로 BB크림이나 썬크림 등 농도가 있는 제품은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핸드크림, 메이크업(파운데이션, BB, CC), 스킨케어(에센스, 크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연우는 신제품 셧 오프 튜브를 앞세워 4월 중순경 부터 전국 투어 로드쇼도 계획하고 있다. 연우의 탁월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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