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디자이너의 작품 더욱 돋보이는 비법은(?)

토니앤가이, ‘2014 인디 브랜드 페어’ 헤어스타일링 협찬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4-07-24 15:01:18]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토니앤가이코리아(대표 김대식)가 지난 7월 16일부터 이틀 동안 SETEC에서 열린 ‘2014 인디 브랜드 페어’의 협찬 기업으로 참여해 138개의 패션 디자인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했다.

토니앤가이는 자체적으로 발표한 2014 뉴 헤어 트렌드 '다모디(DARMODY)’와 ‘버브(VERVE)’를 이번 행사에 활용해 인디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개성을 돋보이게 해 줄 수 있는 모던한 컨셉으로 스타일링했다.

여자모델은 5:5 가르마를 타고 염모제로 옆머리를 최대한 깔끔하게 고정시켜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낮게 묶은 포니테일을 통해 여성미를 동시에 표현했다.

남성모델은 2014년 세계적인 트렌드인 포마드 헤어를 연출해 모델들의 마스크와 디자이너들의 독창적 아웃핏을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특히 유니크한 아웃핏과 잘 어우러진 포마드 헤어는 젊은 패션인들의 관심을 받는 유니섹스 브랜드 코스모슈(KOSMOSYU)의 무대를 더욱 트렌디하게 연출했다.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을 총괄 지휘한 토니앤가이의 디자이너는 “인디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개성들에 부합하며 동시에 트렌드도 놓치지 않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어느 스타일에도 모던한 스타일을 줄 수 있다. 우리의 스타일링을 통해 많은 인디 디자이너들의 PT쇼가 더 많은 관심을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디 브랜드 페어는 200개가 넘는 인디 브랜드가 참가하고 3,000여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등용문과 같은 패션쇼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