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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맨, 패션 거장 닉 우스터와 만나다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영상 유투브서 ‘화제만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4-08-19 11:47:53]

이번 캠페인을 함께 한 닉 우스터, 그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인물’이다. 그는 수트에 반바지를 매칭하는 반전 스타일링의 대표 패션 리더로 모든 활동마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매번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도로 남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닉 우스터가 최근 컨셉의 혁신성과 탁월한 제품력으로 남성 그루밍 시장을 이끄는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과 만난 것. 이번 영상에서 그는 스타일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말하며 그루밍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완벽한 스타일링을 위해서는 자켓과 헤어 모두 중요하지만 결국 스타일을 완성하는 건 ‘피부’라는 것. 때문에 빠르고 쉽게 깨끗한 남자 피부를 완성하는 맨 에어쿠션을 매력적인 그루밍 아이템이라고 소개한다.

영상이 공개 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닉 우스터 할배 간지 장난 아니다. 아이오페 한 건 했네’, ‘남자는 역시 피부! 닉 우스터로 패완얼을 얘기하다...아이오페 모델 잘 고르신 듯’, ‘역시 닉 형님! 스타일의 완성은 피부라는 말 뼛속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아이오페와 닉 형님 잘 어울리시네요^^ ’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MC팀 이수진 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 남성들의 스타일 멘토, 닉 우스터가 지닌 스타일링 철학이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의 도전적이며 혁신적인 가치와 잘 어울려 진행하게 되었다. 패션 디렉터로 뉴욕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그의 일상 모습과 맨 에어쿠션에 대한 인터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낼 수 있었다”면서 “이번 영상에서 닉 우스터가 전하는 ‘스타일의 완성은 피부’라는 메시지로 맨 에어쿠션을 왜 사용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을 정확히 짚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