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꾸뛰르 새 향수 ‘골드 꾸뛰르’ 첫선

보다 대담한 향취로 관능적인 매력 선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08-25 16: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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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F/W 시즌을 겨냥해 쥬시꾸뛰르의 새로운 여성 향수 ‘골드 꾸뛰르’를 선보인다.

골드 꾸뛰르는 쥬시꾸뛰르의 스테디셀러인 ‘비바라쥬시’에 골드 컨셉을 더한 제품. 기존 비바라쥬시 보다 화려하고 대담해진 향취로 관능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유명 마스터 조향사 ‘호노린 블랑’이 직접 조향해 향의 완성도를 높였다.

탑 노트는 쥬시꾸뛰르의 상징인 와일드베리로 달콤하게 시작된다. 향의 중심부에는 허니써클(금은화) 향, 자스민 삼백이 황홀함을 더해주며 베이스에는 깊고 풍부한 골든 앰버와 카라멜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다.

골드빛 플라스크에 트렌디한 블랙 시스루 리본이 더해진 화려한 보틀로 특별한 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이와 함께 광고 캠페인도 눈길을 끈다. 러시아 대표 모델인 ‘샤샤 피보바로바’가 모델로 나서 농염하면서 도발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회사측은 20~30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호하는 여성에게 적격인 향수로 추천했다. 쥬시꾸뛰르 골드 꾸뛰르는 오드퍼퓸 50ml(89,000원선)와 100ml(116,000원선)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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