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청계천 서울빛초롱축제 참여

오는 23일까지 화장품 공병 활용 대형 조형물 전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4-11-10 2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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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오는 1123()까지 서울 중구 청계천로 본사 일대에서 친환경 사회공헌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2014 서울빛초롱축제에 참여한다.

그린사이클 캠페인은 공병수거 캠페인 등 아모레퍼시픽에서 그동안 여러 형태로 진행해왔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화장품 공병을 통한 다양한 업사이클링(upcycling)과 리사이클링(recycling)을 포괄하는 것이다.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이번 ‘2014 서울빛초롱축제에 참여하는 아모레퍼시픽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청계천로 시그니쳐 타워 일대 삼일교부터 장통교 구간에서 7일부터 23()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조형물에 등불을 밝혀 축제에 빛을 더한다.

축제 현장에는 아모레퍼시픽 여러 브랜드의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핑크리본캠페인 조형물, 그린사이클 앰블럼 조형물과 약 1,000개의 공병을 대형 나무에 달아 만든 공병트리가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전시된 핑크리본 조형물은 지난 10월 진행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의 포토존으로 1만여 명의 시민들에게 앞서 선보인 바 있다.

더불어 아모레퍼시픽은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공병화분 만들기, 공병향초 만들기,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는 브랜드인 프리메라, 아리따움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친환경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그린사이클 캠페인과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웹버전: http://makeupyourlife.amorepacific.com, 모바일버전:http://m.makeupyourlife.co.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회공헌포털에서는 방문자 50만명 돌파를 맞아 서울빛초롱축제 기간 중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서울빛초롱축제 전시기간 종료 후 세 전시물을 안산 유리섬 박물관에 상설 무료 전시하여 그린사이클 캠페인의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 창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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