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2015 대한민국 뷰티산업박람회 ‘성황’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주최, 66개 업체·8천여명 참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05-11 1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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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피부미용인들의 축제이자 국내 최대 규모 피부미용분야 박람회인 ‘제27회 대한민국 뷰티산업 박람회’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피부미용 박람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정·관계 관련자와 피부미용업주, 일반 참가자, 부스 참관 업체 등 많은 이들의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와 시데스코(CIDESCO) 한국지부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해 지난 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66개 업체에서 86개 부스를 전시한 가운데 8천여명의 피부미용업주 및 일반 관람객이 참관했다.

첫날 개막식에는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 보건복지부의 최영현 기획조정실장과 양윤선 구강생활건강과장, 동국대학교 강윤구 석좌교수, 서울시 박난숙 공중위생팀장, 한국기술자격검정원 최수홍 사무총장,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 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영숙 부산지회장과 장정인 경남지회장, 박수진 안산지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각 지역에서 공중위생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큰 회원 10명이 공중위생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피부미용인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타임마스터, 가이아매직스톤’이 모범업체로 선정돼 박수갈채와 함께 축하를 받았다.

이 밖에 식전 축하행사로 남성 4인조 팝페라공연단 엘루체가 개막식 열기를 고조시켰고 식후에는 부산지회원들이 오렌지캬라멜 노래에 맞춰 율동을 선사해 흥을 돋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뷰티산업 박람회는 단순히 그 규모를 넘어 내실있는 박람회 전시기획과 위생교육으로 행사장을 찾은 피부미용인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조수경 회장은 “피부미용이라는 전문자격제도가 탄생한지 8년째를 맞아 제도가 잘 정착되고 피부미용이 국내 뷰티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이는 피부미용인 스스로 주인의식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명품 직업인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선 서울·경기·인천지역 피부미용업주를 대상으로 하는 위생교육이 진행됐다. 지난 달 27일 오후와 28일 오전, 오후 등 3번에 걸쳐 530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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