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보호막으로 만든 난각막팩 첫선

뷰애드, 필오프 타입 ‘미라떼 꼬꼬란팩’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6-16 22: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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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뷰애드(대표 강성익)가 난각막 팩인 미라떼 꼬꼬란팩을 새롭게 내놨다.


난각막은 계란 껍질 안쪽의 반투명한 얇은 막을 말하는데 계란의 생명력을 유지시켜주는데 필수적인 생명 보호막이다. 미라떼 꼬꼬란팩은 이 난각막 성분을 주요성분으로 하는 벗겨내는 타입(필오프)의 마스크 팩이다.


난각막이 갖고 있는 장점들을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내어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아미노산과 천연 보습인자(NMF)가 풍부해 세포 사이의 결합력을 강화 시키고 보습작용으로 피부보호 기능을 높인다.


영양 공급도 원활하게 하며 공기를 통과시키고 수분조절이 기능이 우수해 피부에 탄력성과 복원력을 준다. 난각막 외에도 서리태 발효액과 쌀 효모액 등 자연에서 찾은 다양한 초보습 입자와 항염성분을 담아 피부 트러블까지 케어해준다.


이와 함께 부활달걀에서 디자인의 모티브를 가져와 피부의 부활을 의미하는 세련된 패키지 또한 돋보이는 제품이다. 뷰애드는 중국, 동남아 등으로 수출을 추진하는 한편 내수시장 또한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뷰애드는 장아떼, SPPC 등의 프랑스 향수를 국내에 수입 유통해왔고 국내 제조 마스크팩 시장에도 진출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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