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2015 아·태 스티비상 CSR부문 은상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사업’ 높은 평가 받아
[CMN] 뉴스킨 포스 포 굿(Force For Good) 후원회와 뉴스킨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는 지난 5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상(Asia-Pacific Stevie Awards)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와 뉴스킨코리아는 2008년부터 매년 두차례씩 농어촌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에 최신식 도서관을 기증하고 있다. 올해 4월까지 총16개의 학교에 도서관을 개관해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성과 실용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뉴스킨코리아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나눔활동과 이를 뒷받침 한 회사의 역할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뉴스킨코리아 관계자는 “뉴스킨코리아가 많은 출품작들 가운데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회사-회원이 하나가 되어 ‘선의의 힘’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국제 비즈니스 부문 시상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티비 어워즈에서 주관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기업, 단체, 정부 등을 대상으로 업적을 평가하고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국제상이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는 경영, 고객 서비스, 기업/조직 등 65개의 카테고리가 있으며 총400여편이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