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대중적인 향과 심플한 디자인, 부담없는 중저가로 오랜 시간 해외에서 사랑받은 ‘디오프러스 오 드 퍼퓸’이 다이아몬드 핑크, 트로피칼 오렌지, 론니 아일랜드 퍼플의 신규 향수 라인을 9월 출시한다.

가장 소중했던 순간, 달콤했던 프로포즈, 일상을 벗어나 짜릿했던 지중해 여행, 한적한 별장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다시 떠오르게 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향수가 컨셉이다.

한편 디오프러스는 리서치 조사 전문업체 TNS를 통해 사전 시장성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40대 여성층에게서 77.8%의 호감도 평가(TNS, 225명)를 받았다.

관계자는 “다이어리를 펼쳐보는 듯한 패키지 박스에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라인의 바틀, 그리고 크리스탈을 형상화한 캡으로 소중한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는 컨셉에 충실한 디자인의 디오프러스 오 드 퍼퓸은 향에 있어서도 컨셉에 충실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다이아몬드 핑크’는 달콤한 과일향으로 두근거리던 순간을 회상할 수 있게 하였고 ‘트로피칼 오렌지’는 상큼한 플로럴 향으로 지중해의 이국적인 해변을 연상할 수 있도록, 남성용 향수인 ‘론니 아일랜드 퍼플’은 시트러스향으로 여유있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