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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뷰티 로드’ 실크 로드서 막내려

아시아 7개 도시 순회, 중국에서만 5만여명 고객 만나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5-10-01 18:22:51]

[CMN]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의 ‘K-Beauty’를 전 세계에 전하는 뷰티 브랜드 최초의 범 글로벌 프로젝트 ‘뷰티 로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뷰티의 키 아이템인 라네즈 글로벌 베스트셀러 ‘비비 쿠션’을 주인공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라네즈 뷰티 로드는 태국 방콕, 싱가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9월 한달 동안 중국 주요 4개 도시(상하이, 청두, 베이징, 시안)의 순회를 마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각 도시에서 펼쳐진 뷰티 로드 이벤트 존에서 고객들은 비비 쿠션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기프트 릴레이, 모델과 함께하는 메이크업 쇼, 댄싱9 쇼, 메이크업 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경험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라네즈 모델들이 각 도시를 방문해 화제가 되었다. 뷰티 로드의 중국 여정을 시작하는 상해에는 송재림과 이성경이 함께 했으며 베이징에는 톱모델 황세온, 청두와 시안에는 유리나가 행사에 참여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인파와 관심을 불러모았다.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의 성공적인 행사에 이어 중국에서도 뷰티 로드는 약 50,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라네즈의 K-뷰티를 체험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라네즈 중국 지사 관계자는 “나날이 K-뷰티에 대한 중국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으며 특히 그 중심에는 라네즈 비비 쿠션이 있다. 최근 들어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하지만 이렇게 수많은 인파가 몰린 적은 전무했다. 중국 내 여러 주요 도시에서 릴레이로 진행했다는 점이 의미 있을 뿐 아니라 실크로드의 발원지인 시안에서 뷰티 로드를 마무리 했다는 점이 특히 뜻 깊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또한 라네즈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비비 쿠션을 직접 체험하고 라네즈가 이끄는 K-뷰티의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고대 실크 로드를 통해 발전된 아시아의 문물이 전세계로 전달되었듯 K-뷰티를 대표하는 라네즈 비비 쿠션이 뷰티 로드를 통해 전 아시아와 세계에 전파되어 그 길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라네즈 뷰티 로드를 통해 아시아에 전파된 ‘비비 쿠션’은 한국 여성들의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 메이크업 비결로 인정받고 있는 No.1 글로벌 베스트셀러다. 라네즈 비비 쿠션은 쿠션 팩트라는 신개념의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소개한 주인공으로, 현재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여성들의 미용법을 변화시키며 K-뷰티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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