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 성료

9개국 디스트리뷰터 12,000여명 참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1-09-26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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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는 지난 16일 킨텍스(KINTEX)에서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2011 Herbalife University)’를 개최했다.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는 미국에 본사를 둔 허벌라이프사가 일정 기준 이상의 실적을 낸 아ㆍ태지역 자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여는 기업회의다. 허벌라이프는 과학기술에 기초한 체중관리와 뉴트리션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세계 77개국에 약230만명의 디스트리뷰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기준 이상의 판매 실적을 보유한 디스트리뷰티들만 참가할 수 있는 영향력 높은 행사로 우리나라에서 4,000여명이 참석한 것을 포함해 9개국에서 1만2,0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8일까지 사흘간 총회와 판매촉진 워크숍, 사교행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마케팅기법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를 유치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09년 허벌라이프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한국 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2011 허벌라이프 유니버시티 행사를 유치했고 2012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바간자 행사를 한국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고양시, 킨텍스, 서울관광마케팅과 공동 협력해 미디어 프모로션, 브랜딩 지원, 한국관광 홍보부스 운영 등 다방면에서 지원했다고 전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들이 사흘간 국내에 머물며 회의 참석 외에 관광이나 쇼핑 등을 통해 직접 소비 230억원 등 4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국내에서 열린 국제회의중 이번 행사가 두 번째 규모였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허벌라이프는 2009년 엑스트라바간자 한국 개최 당시 아태지역 2만5,000명 이상의 디스트리뷰터들이 참가해 단일 글로벌 기업 행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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