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서도 한국의 화장품은 인기 짱!
‘2015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서도 한국관은 최고 인기
[CMN]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5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화장품미용박람회’에서도 한국의 화장품은 최고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공동관을 주최한 코이코(대표이사 김성수)에 따르면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화장품미용박람회(이하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의 화장품은 여전히 인기를 끌면서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과 함께 수출 계약의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15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는 약 20개국의 270개사가 참가 하였으며 이태리관, 한국관, 싱가폴관 등 여러 국가관이 참가해 전시장에서 해외 뷰티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처음으로 진행된 에스테틱 세미나는 인도네시아의 저명한 약 100명의 에스테틱 관련 전문가를 한 자리에 초청해 인도네시아 여성의 피부에 관련한 각자의 노하우 및 지식을 나누는 기회도 제공됐다.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화진화장품은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끄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화진화장품 담당자는 “동남아 지역 바이어의 상담을 통해 한국산 화장품 및 뷰티 제품의 한류를 몸소 느낄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이루어졌던 상담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최사 ECMI ITE ASIA SND BHD는 “동남아시아 화장품, 미용 전문 신문 매거진, TV 광고를 통해 많은 동남아 지역의 바이어와 VIP에 홍보해 한층 더 발전된 전시회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국관을 주관한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뷰티 및 미용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많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앞으로 더 많은 홍보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K-beauty를 인도네시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